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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人权研究协会发言人发表谈话

发布时间:2025-05-23 12:17:50

  朝中社平壤5月23日电 朝鲜人权研究协会发言人23日发表了谈话。谈话如下:

  20日,在联大会议场召开了议论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人权问题”的全体会议。

  会议上,美国和韩国等敌对势力唆使似是而非的“人权”阴谋团体出面毒辣地诋毁我们共和国的人权现况,犯下穷凶极恶的政治挑衅行为。

  朝鲜人权研究协会认为此次会议完全违背明文规定尊重主权和互不干涉内政原则的联合国宪章和国际法,是对我们国家的尊严和主权的严重侵害行为,并对之予以强烈谴责和反对。

  联合国成立后已过80年,通过《世界人权宣言》后已有70多年的长久岁月。但是,从来没有像今天这样联合国公然被盗用为企图推翻主权国家制度的特定势力的对抗之窗、阴谋和捏造的舞台。

  受美国和韩国等敌对国家撑腰的可怜的“人权”奴仆为谋生凭空捏造的资料是召开此次会议的前提,这本身就不可争辩地证实其非法阴谋的性质。

  无论敌对势力动员一小撮人间渣滓企图颠倒黑白,但是国际社会的公正评价不可改变,决不能摧毁我国人民对保证真正人权的社会主义制度的信赖。

  试问,到底哪个国家从法律上、制度上保证并实行免费医疗、免费提供住宅、免费教育、免费保障校服和学习用品、免费供应奶制品等为增进人民和儿童福利的政策。

  世上哪里还有被视为社会弱势群体的老年人、失去父母的儿童和残疾人在国家的保护下无忧无虑地生活的国家,流离失所的许多灾民在首都享受特别贵宾待遇的国家?

  人人享受远远超过规定生存权、教育权和发展权等普遍权利的《世界人权宣言》和《国际人权公约》标准水平人权的国家,就是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

  以尊重各民族的主权、维护世界和平与安全为宗旨制定并遵守的国际法规和秩序,被霸权势力的强权和蛮勇惨遭践踏的今天的现实再次证明这样一个哲理:只有依靠能够保卫自己的强大力量,才能维护国家的主权和尊严、保证人民的安宁和福利。

  朝鲜将彻底算账一些国家盲目追随敌对势力,悍然中伤和亵渎最有人民性的正义的我们国家社会制度的恶意行为。

  保护人权乃是维护国权。

  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绝不会坐视敌对势力全面否定高尊严的我们共和国的思想和制度,煽动颠覆国家的穷凶极恶的“人权”阴谋活动,将为捍卫国家和人民的尊严、保护真正人权,进一步堂堂地行使自己的主权权利。(完)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20일 유엔총회회의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론의하는 전원회의라는것이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사이비《인권》모략단체들을 내세워 우리 공화국의 인권실상을 악랄하게 걸고드는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조선인권연구협회는 이번 회의소집놀음을 자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명시한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락인하며 준렬히 규탄배격한다.

  유엔이 창립된 때로부터 80년,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70여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흘러왔지만 오늘과 같이 유엔이 주권국가의 제도전복을 꾀하는 특정세력들의 대결창구,모략과 날조의 활무대로 공공연히 도용되여본적은 일찌기 없었다.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적대국가들의 후원을 받는 《인권》사환군들이 더러운 생계를 부지하기 위해 꾸며낸 온갖 거짓과 날조자료들을 전제로 이번 회의가 소집되였다는 사실자체가 회의의 불법적이며 모략적인 성격을 론박할 여지없이 실증해주고있다.

  적대세력들이 한줌도 못되는 인간오작품들까지 내세워 제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려 해도 공정한 국제사회의 평가가 달리 될수는 없으며 참다운 인권을 담보해주는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을 절대로 허물수 없다.

  묻건대 무상치료,주택무상제공,무료교육,교복과 학용품,젖제품무상보장 등 인민들과 어린이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시책들이 법화되고 제도화되여 실시되고있는 나라가 어느 나라인가.

  사회의 취약계층으로 불리우는 년로자들과 부모잃은 어린이들,장애자들이 국가의 보호속에 아무런 근심걱정을 모르고 사는 나라,수많은 집잃은 수재민들이 수도에까지 올라와 특별귀빈대우를 받는 나라가 과연 어디에 또 있는가.

  생존권과 교육권,발전권 등 보편적권리들을 명기한 세계인권선언과 국제인권협약들의 기준을 훨씬 릉가하는 수준의 인권이 향유되고있는 곳이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매개 민족의 자주권을 존중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한다는 대의명분밑에 제정되고 지향되여온 국제규범과 질서가 패권세력들의 강권과 만용에 휘둘리워 여지없이 붕괴되여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인민의 평안과 복리수호는 오직 자기 스스로를 지켜낼수 있는 강위력한 힘에 의해서만 담보된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이번에 적대세력들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여 가장 인민적이며 정의로운 우리 국가사회제도를 함부로 중상모독한 일부 나라들의 악의적인 행위는 철저히 계산될것이다.

  인권보호는 곧 국권수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사상과 제도를 전면부정하고 국가전복을 선동하는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인권》모략책동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것이며 국가와 인민의 존엄사수,진정한 인권보호를 위한 자기의 주권적권리행사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것이다.

  2025년 5월 23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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