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外务省发言人就最近以色列公然露出吞并加沙地带的意图，１２日回答朝鲜中央通讯社记者提问。

朝中社平壤８月１２日电　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外务省发言人就最近以色列公然露出吞并加沙地带的意图，１２日回答朝鲜中央通讯社记者提问。回答如下：

以色列内阁通过关于完全占领巴勒斯坦加沙地带的“决定”，赤裸裸地暴露出自己企图抢夺国际上公认的巴勒斯坦领土的阴险居心，是明显的违反国际法行为。

加沙地带是巴勒斯坦领土不可分割的一部分，绝不容许单方面改变该地区人口及主权地位的任何试图。

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强烈谴责和反对以色列进一步恶化加沙地带人道主义危机，粗暴蹂躏中东地区和平与稳定的抢夺领土犯罪行为。

我们强烈要求以色列立即停止针对巴勒斯坦人的非法无道的武装攻击行为，从加沙地带完全撤走。（完）

www.kcna.kp (2025.08.1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를 완전히 타고앉을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를 완전히 점령할데 대한 이스라엘내각의 《결정》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팔레스티나의 령토를 강탈하려는 날강도적인 흉심을 적라라하게 보여주는 명백한 국제법위반행위이다.

가자지대는 팔레스티나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며 가자지대의 인구와 주권적지위를 변경시키려는 일방적인 시도는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적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이스라엘의 령토강탈범죄행위를 준렬히 규탄배격한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불법무도한 무장공격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가자지대에서 완전히 물러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

www.kcna.kp (2025.08.12.)